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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etshiro)

지난 8월 18일 새벽 2시 10분께, 쿠팡CLS 시흥2캠프에서 남편 고 김명규(48)씨와 함께 일용직으로 일하다 눈 앞에서 남편을 잃은 우다경(52)씨. 생전 남편의 사진을 보여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성욱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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