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이 흥국생명-JT 공개 연습 경기에서 산티아고(195cm), 판 헤케(192cm)의 장신 블로킹 벽을 뚫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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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모양이 틀려도 왜곡되지 않게끔 사각형 우리 삶의 모습을, 동그란 렌즈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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