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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이 물류 급증 비상근무 들어간 우편 물류센터

최대 명절 추석을 1주일 앞둔 9월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비상근무에 들어간 직원들이 분주하게 고객들에게 전달될 소포와 택배 물품을 분류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추석을 앞두고 약 1,925만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를 예상하고 지난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전국 집중국과 우체국 비상근무에 들어갔다.(자료사진)

ⓒ연합뉴스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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