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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빈 (hwaaa)

5.16 쿠데타군의 한강진입을 저지했다는 이유로 2년여간 옥살이를 한 방자명 중령이 1963년 8월 15일 특별사면으로 풀려나 가족들을 껴안고 있다.

ⓒ김화빈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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