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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빈 (hwaaa)

방자명 중령의 장남 방문성씨가 지난 13일 방 중령이 옥고 중 유족에게 보낸 편지를 설명하고 있다. 수감 중후반 시점에는 간수들과도 친해져 초기와 달리 필체가 정돈돼 있다.

ⓒ김화빈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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