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다가오면서 고개 숙인 벼들이 있는 다랑이논에 울긋불긋한 꽃무릇이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다랑이논 주변으로 만개한 꽃무릇과 허수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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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꽃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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