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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배민 (baemin0222)

일제강점기 도청의 모습. 지금보다 훨씬 간결하면서도 무겁고 위압적이다. 엽서의 우측 하단에서는 ‘서남조선을 다스리는 충남도청’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국립춘천박물관 제공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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