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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광 <뉴스토마토> 기자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텔레그램 대화 내용을 확보했는지에 대해 “회사 방침상 그거를 말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즉답을 피했다.

ⓒ김종배의 시선집중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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