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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순 (seulsong)

캔디스 윌리엄스(Kandis William) I '백인들이 우리를 모두 죽이기 위해 만들어 낸 신과 괴물들' 2024

ⓒ김형순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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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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