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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 (grreview30)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멸종위기종들의 숨은 서식처에 건설하려 하는 탐방로. 저런 탐방로가 건설되게 되면 산과 강의 생태계가 완전히 단절돼 숨은 서식처로서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게 된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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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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