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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봉 (heb8610)

홍로의 맥

옛 홍로성당 터인 ‘면형의 집’ 정원에서 108년을 살아오다가 2019년에 고사한 오늘날 제주 감귤의 원조 온주밀감 고사목. ‘홍로의 맥’이라는 이름으로 면형의 집 성당에 전시하고 있다.

ⓒ황의봉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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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봄 제주로 이주했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 그리고 제주현대사의 아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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