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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대양면 무곡리 들녁. 8월에 섭씨 35도 이상 기온에도 불구하고 벼멸구 도열병 흑명나방 등 경운기에 동력분무기 부착해서 벼논에 농약을 살포하고 있다.

ⓒ윤재호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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