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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규 (rase21cc)

여는 발언에 나선 박득훈 성서한국 사회선교사는 노동자들의 죽음에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쿠팡이 사회적·그리스도교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일갈했다.

ⓒ임석규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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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전공한 (전)경기신문·에큐메니안 취재기자. 시민사회계·사회적 참사·개신교계 등을 전담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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