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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종 (ko4246)

자전거 길에 만난 풍경

자전거 길에 만난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다. 자연이 주는대로 바라보는 풍경, 물이 있고 꽃이 있으며 사람이 있다. 싱그러움이 있고 자신감이 있으니 싱그러운 하루를 얻을 수 있다. 자전거길에 만들어 지는 수많은 이야기는 삶에 충분한 영양을 얹어준다.

ⓒ박희종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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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무렵의 늙어가는 청춘, 준비없는 은퇴 후에 전원에서 취미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읽으면서, 가끔 색소폰연주와 수채화를 그리며 다양한 운동으로 몸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세월따라 몸은 늙어가지만 마음은 아직 청춘이고 싶어 '늙어가는 청춘'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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