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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ahtclsth)

이시후 학생은 "어른들도 이렇게 심각해질지는 몰랐을 것"이라며 지금부터라도 함께 변화를 만들어내자고 말했다.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는 907 기후정의행진의 구호가 떠올랐다. 음성군 학생들의 미래를 우리 가 함께 변화해나가야 하지 않을까.

ⓒ박성우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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