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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경 (och0290)

수륙양용버스 타는 곳에는 항상 인파가 몰려있다.

수륙양용버스는 백마강에서 배처럼 타기도 하고 도로를 누비기도 하며 부여의 백제 관광에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

ⓒ오창경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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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의 시골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조근조근하게 낮은 목소리로 재미있는 시골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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