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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 (alreadyblues)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주재한 첫 국가인권위원회 전원위 회의가 1시간 30여 분의 논의 끝에 최종적으로 비공개 처리됐다. 안창호 위원장은 전원위 회의 비공개에 항의하는 인권단체 활동가들 사이로 아무런 말 없이 지나갔다.

ⓒ유지영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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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만들고, 동명의 책을 함께 썼어요. 제보는 이메일 (alreadyblues@gmail.com)로 주시면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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