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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 전, 아니 44년째 고통" 5·18 성폭력 증언에 모두 울었다

2024.09.30

5.18 성폭력 피해자 증언대회 참석자들

5.18 성폭력 피해자들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5.18 성폭력 피해자 증언대회 '용기와 응답' 참석자들과 함께 "나는 너다, 우리는 서로의 용기다" 구호를 외치고 있다.

ⓒ남소연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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