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성폭력 피해자들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5.18 성폭력 피해자 증언대회 '용기와 응답' 참석자들과 함께 "나는 너다, 우리는 서로의 용기다"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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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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