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10대 여성 흉기 살해 피의자 박대성(30). 전남경찰청은 30일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피의자 박대성의 실명과 얼굴, 나이를 공개했다. 박대성은 지난 26일 새벽 순천시 조례동 한 병원 앞 길에서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성을 흉기로 공격했다. 박대성은 자기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흉기를 들고 거리로 나서 범행을 저질렀으며, 귀가 중 피습 당한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당일 숨졌다. 2024. 9. 30.
ⓒ전남경찰청 누리집 갈무리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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