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찬 광복회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계승 건국기원절 축하식’에서 대한민국의 자주성을 강조하며, 이스라엘과 프랑스의 사례를 들어 자주적인 군사 정체성을 확립할 것을 역설했다.
ⓒ광복회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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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백기환 선생의 증손녀. 할아버지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한국을 위한 일을 하려고 합니다. 증조할아버지는 신흥무관학교 출신 진천부대 대장으로, 압록강 인근에서 활동, 서로군정서와 협력 1920년 평양 경찰서 폭파에 가담해 7년간 옥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연락해 독립신문 배포, 1945년 평양 군사시설 폭파에 참여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