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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성 (cbs5012)

재선충을 더 이상 감당하지 못하자 싹쓸이 벌목하고 탄소 흡수 능력이 가장 낮은 일본 나무인 편백을 심었다. 이곳엔 그동안 농약 주사도 하고, 감염목을 베어내는 훈증도 수차례 했지만 아무 소용없었다. 아래 사진에 소나무 아래 감염목을 잘라 훈증해 놓은 소나무 무덤들이 보인다.

ⓒ최병성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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