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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영 (u1i1)

한복을 입은 필리핀 학생들

일로일로소재 웨스트비사야스 주립대에서는 매년 랭귀지 페스티벌이 열린다. 한국어 과정 학생들을 위해 한국의 지인들로부터 한복을 공수받거나 싸게 구입을 하고, 수선과 세탁도 하고, 댕기도 만든다. 행사 음식부터 전통 놀이 준비, 교과 과정에 필요한 자료까지 일로일로에서 한국어와 한글을 심기 위해 박리란 선생을 부단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세종학당가도 그녀의 작품이다.

ⓒ박리란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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