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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영 (u1i1)

배경민 교수와 세종학당주최 한국어 말하기 대회 입상자들

필리핀 세종학당 주최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일로일로 소재 웨스트비사야스 주립대 학생 4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상을 수상한 아리자 이노센시오는 한국어 전공 1회 졸업생이 되어 현재 모교와 세종학당에서 한국어 강사로 일하고 있다. 심사위원이었던 필리핀국립대(UP) 배경민 교수와 입상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배교수는 UP 한국학 연구소 소장이자 언어학과 교수로 제직 중으로 필리핀 내 한인 네트워크 형성과 매년 학술대회를 주관하는 등 필리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경민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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