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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승 (sortirong)

한일 어린이예술단체의 교류를 위해 쿠문다가 흔쾌히 일본작가의 이름이 새겨진 편백나무 망치 50개를 보내왔다.

ⓒ필립리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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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빼고 문화예술만 씁니다." 20년 넘게 문화예술계 현장에 몸담고 있으며, 문화예술 종합시사 월간지 '문화+서울' 편집장(2013~2022년)과 한겨레신문(2016~2023년)에서 매주 문화예술 행사를 전하는 '주간추천 공연·전시' 소식과 예술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람in예술' 코너에 글을 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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