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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년 (sadragon)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국립식물원 내 난초정원에서 열린 '난초 명명식'에서 '윤석열-김건희 난' 증명서를 받은 뒤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 부부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난초 명명식은 싱가포르 정부가 싱가포르를 방문한 귀빈에 대한 환대와 예우의 의미를 담아 새롭게 배양한 난초 종(種)에 귀빈의 이름을 붙여주는 행사다.

ⓒ연합뉴스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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