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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 JONGIN (elliec)

덤으로 받은 산책길

머리를 스치는 신선한 바람과 귀를 맑게 해 주는 시냇물 소리, 눈의 피곤을 풀어주는 녹색 나무와 그 나무 사이로 보이는 눈 덮인 몽블랑이 보이는 완벽한 삼박자의 레쁘하즈와 샤모니 사이에 있는 숲길 산책로

ⓒ백종인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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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반 동안 대한민국의 이곳저곳을 쏘다니다가 다시 엘에이로 돌아왔습니다. 이곳에서도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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