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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록 (palankum)

가금도와 선학동

가금도는 이승우 작가가 "섬의 한쪽 봉우리가 그때 보았던 어머니의 젖가슴처럼 아래쪽으로 느슨하게 흘러내리는 모양이었다. "의 소재가 된 섬이다. 그리고 천년학 촬영지에서 바라본 선학동 모습이다.

ⓒ이병록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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