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업의 대단한 건축미, 모서리에 모자상이 독보적이다. 카페의 여유로운 시민의 모습이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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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국어 교사, 다음 '브런치' 작가로 활동 중, 가족여행, 반려견, 학교 이야기 짓기를 좋아합니다. <엄마를 잃어버리고>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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