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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8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 경기에서 키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SSG 추신수가 MVP를 받은 김강민을 안고 있다. 2022.11.8

ⓒ연합뉴스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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