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황의조씨의 불법촬영 혐의 피해자 측 이은의 변호사가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결심공판 후 취재진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황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선고 날짜는 12월 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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