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손자가 예전에는 우리 집에 오면 주로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는데 요즘 핸드폰이 손에서 떨어질 줄 몰라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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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교원입니다. 등단시인이고, 에세이를 씁니다.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 안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기사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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