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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lemontimeandi)

집집마다 자리잡은 감나무

가로등 아래 노란 감이 성탄절에 반짝이는 작은 전구만 같다. 푸근하고, 아름답다.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말이다.

ⓒ김은아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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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있는 공간구성을 위해 어떠한 경험과 감성이 어떻게 디자인되어야 하는지 연구해왔습니다. 삶에 대한 다양한 시각들을 디자인으로 풀어내는 것이 저의 과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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