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곳은 정순왕후의 후손인 독립운동가 백림 김용환의 생가이기도 하다. 김용환 선생은 조선민족대동단이라는 독립운동 단체에서 독립 자금 모금을 위해 중국에 망명해 활동 중 순국했다. 정부는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신영근20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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