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초구령에 있는 고성촌 모습으로 윤관이 9성을 쌓았다는 설이 있는 곳이다. 일제강점기에는 중국동포들이 집단촌을 이루어 살았다고 한다. 중국 동포들은 물을 다스려 벼농사를 재배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가이드 말이에 의하면 "중국 동북 3성에서 벼를 재배하고 있는 곳에는 중국동포들이 살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했다.
ⓒ오문수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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