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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봉 (heb8610)

강홍림 작가

서귀포 토박이로,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에서 소재를 발굴해 글을 쓰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9년째 서귀포 걷기 명상을 진행하고 있다.

ⓒ황의봉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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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봄 제주로 이주했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 그리고 제주현대사의 아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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