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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록 (palankum)

오봉산 칼바위

오봉산 칼바위는 뾰족한 바위산이다. 원효대사가 수행했다고도 알려지고 있다. 보기에 따라서는 매처럼 보이기도 한다. 바위 아래에 굴도 있어서 사람이 피난하기에 적합하다. 맞은 편 고흥에서도 보면 가끔 큰 불이 보였다고 한다. 이곳 사람들은 호랑이를 잡기 위해서 피운 불이라고 알고 있다. 숨겨진 칼이라고 이름 짓는다.

ⓒ이병록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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