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 위원장
윤창현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이후 2년 반이 흘렀다. 지금 KBS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이 난장판 같은 국정의 축소판”이라면서 “오늘 KBS 이사회는 원천 무효이고 이 이사회가 선출하고자 하는 사장은 처음부터 무자격이다. 법원의 판결은 이번 한 번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이번 이사 선임, 사장 선임 과정 모두 불법으로 결론 날 것”이라고 확신했다.
ⓒ강승혁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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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활동가로 시민사회단체에서 일하고 있으며, 인터넷 매체에 노동·통일 관련 기사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