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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KBS 이사회가 23일 박장범 현 '뉴스9' 앵커를 제27대 사장으로 임명 제청했다. 이사회가 사장 임명을 제청하는 공문을 인사혁신처로 보내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새로 선임될 사장의 임기는 올해 12월 10일부터 2027년 12월 9일까지다. 2024.10.23

ⓒ연합뉴스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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