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김은진 (oqej22)

냉천마을 할머니

사라진 냉천마을에서 저녁에 촬영한 사진, 촬영할 때 주로 피사체 쪽으로 다가가며 찍는 달리 인(dolly in) 기법을 사용하였다. 하루를 담담하게 살아내는 서민들의 일상이 오히려 세상에서 가장 치열한 질주라고 말하는 듯 하다.

ⓒ김은진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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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아름답고 재미난 이야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고가며 마주치는 풍경들을 사진에 담으며 꽃화분처럼 바라보는 작가이자 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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