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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ggokdazi)

주말을 하루 앞둔 25일 홍성 홍주읍성 잔디광장에서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퇴근길에 나서는 시민들을 위해 감미로운 연주와 노래를 선사했다.

ⓒ신영근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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