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 & Bruno Mars - APT
로제의 <APT>는 포노사피엔스다운 직설적이며 저돌적이고 망설임이 없는 이 시대의 사랑법을 반영하여 마치 신축 아파트처럼 이세대의 솔직함과 즉각적인 감정 표현을 담아내고 있다.
ⓒROSE 유투브2024.10.26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대부분 당연스럽게 '내'가 주체가 되어 글을 쓰지만, 어떤 순간에는 글이 '나'를 쓰는 것 같을 때가 있다. 마치 나도 '생명체'이지만, 글 역시 동족인 것 같아서, 꿈틀 거리며 살아있어 나를 통해서 이 세상에 나가고 싶다는 느낌적 느낌이 든다. 그렇게 쓰여지는 나를, 그렇게 써지는 글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