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배 선생의 축사
김중배 선생(전 MBC사장)은 “동아투위 조선투위의 50년은 그 고난의 길로 말미암아 오히려 가치 있는 큰길이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그동안 뭘 했나 하는 참담함에 저도 동의를 한다.그런 측면이 있다. 우리가 죄책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참담한 현실 앞에 서 있다.”고 말했다.
ⓒ강승혁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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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활동가로 시민사회단체에서 일하고 있으며, 인터넷 매체에 노동·통일 관련 기사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