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인 희생자 故 그레이스 라쉐드 씨의 어머니 조안 라쉐드 씨가 추모의 편지를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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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전공한 (전)경기신문·에큐메니안 취재기자. 시민사회계·사회적 참사·개신교계 등을 전담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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