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대선캠프 정책총괄지원실장을 지낸 신용한 교수가 명태균의 여론조사 보고가 대선 당일까지 공유되고 전략회의도 했다는 증언에 대해 “지난 대선이 무효화 될 수도 있는 도둑맞은 대선의 증거들이 쏟아지고 있다”라며 “검찰과 공수처는 윤석열 대선캠프의 정치자금법 위반과 뇌물 혐의를 신속하게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유성호2024.10.28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