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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수 (oms114kr)

한 집에서 석달 간격으로 태어난 송몽규와 윤동주는 평생을 같이한 친척이자 동지였다. 윤동주와 송몽규가 같이 있는 모습이다.

ⓒ오문수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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