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김용우 목사가 지난 1년 동안 김 목사가 틈틈히 쓰고 그린 100 여 점의 작품 중 엄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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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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