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사하러 내려 오는 길에 본 아파트 놀이터 부근과 길에 부모님과 함께 나온 아이들로 붐벼서 활기가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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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교원입니다. 등단시인이고, 에세이를 씁니다.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 안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기사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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