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샤가 만들어준 보르시
비트 뿌리 혹은 사탕무로 발효된 비트 주스를 끓여 만든 보르시(борщ, borscht)는 우크라이나 전통요리이다. 레샤는 퇴근 이후 나를 위해 보르시를 만들어주었다.
ⓒ신예진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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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유를 찾기 위해 1년간 떠난 21살의 45개국 여행, 그 길 위에서 만난 이야기 <너의 데이지>를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