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전단 살포 취소, 11월 중 다시 살포 예고
김경일 파주시장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파주시 장단면 주민들이 31일 오전 경기도 임진각 납북자기념관 앞에서 대북전단살포를 예고한 납북자가족모임 최성룡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며 대북전단 살포 금지 행정명령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위) 납북자가족모임과 자유북한운동연합이 31일 오전 경기도 임진각 납북자기념관 앞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를 규탄하는 포스터를 드론에 달아 띄우고 있다. 납북자가족모임과 자유북한운동연합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과 접경지역 주민들의 저지로 납북자가족모임의 대북전단 살포 계획을 취소하고 11월 중 살포하겠다고 밝혔다.
ⓒ이정민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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